전체보기 (1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진 - 캐시워크 캐시를 레진 코인으로 전환 그리고 1코인전(2023.3) 지난 달에 월월 충전하지 말고.. 코인이나 빵빵하게 충전해 둘 걸걸걸.. 지나고 나니 또 이렇게 후회가 되고.. 아니, 왜 1코인전엔 끌리는 것들만 배치해둠? 푸념을 해봤자 바뀌는 건 없고.. 안 봐도 사고 싶고.. 보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고.. 두 개가 보고 싶은데 코인이 모자라.. 어쩌지? 심난한 김에 공짜 커피나 마실까 하고 캐시워크 쿠폰함에 갔는데! 이게 무슨 일? 아니 캐시워크 5,900캐시를 레진 33코인으로 바꿀 수 있었다!! 오호호호호호호 신난다. 궁리를 한 자에게 코인이 생겼다. 한동안 캐시워크에서 멀어졌었는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걸어야겠다.🚶🏻♀️ 그래서 레진 1코인전 구매 목록은 일단 "좋지 아니한가"는 구매했고, "당근 있어요?"는 월월코인까지 들어오면 지를거예용.🤗 체리쉬, 가김 아, 모야 모야 넘 달달하자나! 🔥 스포 있음 🔥 아니 유한나 뭔데 왤케 귀여운데ㅋㅋㅋㅋㅋ 진심 막내 그 자체다. 오냐오냐 사랑 많이 받아 강단 없고 약간은 우유부단하고, 사과 잘하고, 심부름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 뒤돌아 서면 왜 화났는지 스르륵 풀리고 마는 찐 막내 재질이라 계속 입가에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다. 게다 민주한이 유럽에서 뛰는 축구선수로 설정되어 있어 몸의 묘사가 나오는데. 워후 안 좋아할 수가 없는 묘사다. 한나의 태동을 느낄 때부터 반해서 스무 살까지 지켜보다 홀랑 잡아먹어 버리다니.. 쫓아오지 말라고 핀잔을 주면서 옆에는 왜 가는 건데! 끊임없이 놀리고 말이야. 넘 초딩스럽잖아. 장난기와는 별개로 어릴 때부터 한나는 자기 거라며 재능을 발견해 주고 꾸준히 투자해준 주한이야 말로 일.. 범나비, 한홍 얼마나 맴을 졸이면서 봤는지 모른다. 🔥 스포 있음 🔥 내 맴을 진짜 아무도 모를 거다. 얼마나 이상한 빌런이 나올까 전전긍긍했는지.. 왜냐면 내게는 "적해도"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이다. 그거 보고 진심 너무 충격받아서 굉장히 오래 지난 지금도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한 번 더 읽고 싶지만 이매에게 가혹했던 그 상황과 사람들 때문에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범나비 또한 폐쇄적인 산골이 배경이라 그 정도의 피폐한 게 아닐까? 끝까지 의심을 놓지 못했다. 근데 뭐 이매에 비하면 정안이는 적당히 참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리조트 개발을 위한 부지 예타(?)를 위해 최종혁과 그 수하들은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마을에 온다. 그 곳에는 작은 슈퍼를 운영하며, 동네 어르신들의 심부름과 궂은일을 말.. 테일러 버드, 우연호 아니 주희재는 또 왤케 귀여운 건데!! 🔥 스포 있음 🔥 지독한 심미주의자인 차주원은 정장에서도 쓰리피스 그것도 꼭 주희재의 할아버지 주석영의 맞춤 정장만 입는다. 주석영은 할아버지인 차재경의 인연으로 할아버지에게 소개받은 재단사이다. 더불어 차주원의 설정은 프랑스에서 온 호텔 재벌이라 기골이 장대하게 묘사된다. 프랑스라는 설정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내보이는 것에 있어 정서적으로 자유로움을 설명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희재를 만나기 전에는 자유연애주의자인 듯 보인다. 성격은.. 결벽증과 약간의 강박이 있는 것 같다. 주희재는 최고의 재단사인 할아버지에게 도제훈련을 받은 재단사이나 고등학교 때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중퇴를 하고 은둔해서 살아간다. 차재경이 세상을 떠난 후 주희재를 찾아온 주원으로부터 프라이.. 리디 - 삼삼세트, 갓띵작(2023.3) 아아니 이게 무슨 일이람? 월말을 위해 3만5천원 충전을 해놨는데.. 월초에 다 써버렸네? 하하하하하😅 비엘(1세트) - 다이브(미르완) 로맨스(4세트) - 체리쉬(가김), 푸른 산호초(안단테), 짖는 것은 짐승의 일(이리), 컬렉터(서혜은) 참으려 했지만 사고 싶은 걸 멈출 수가 없었다. “내일 일은 내일모레”의 정신으로 질렀..ㅋ 미래의 나야, 화이팅! 😏 + 푸른 산호초.. 전에 사둔 거 있더라.. 하.. 안 읽었어도.. 다운 받아서 환불 안 해주겠지? 출판사 다르네.. 안 해주겠다.. 아오!! 내 취향 소나무네 차암나.. 격정 멜로, 클레어 "네. 배우님, 연준이에요." 이거 하나로 연준이는 갓기로 등극했다. 크림멜로라니 모야모야😏 🔥 스포 있음 🔥 아니 그 험한 상황에서 연준이처럼 강단 있고 순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딸기 5알 먹었을 때 내 마음도 미어지는 줄. 우리 연준이 눈치 보지 말고 정원이랑 천년만년 사랑만 하자. 고모랑 사촌형 그 이물질들은.. 하.. 참.. 정말 이야기하기도 싫다. 어떻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걔가 벌면 얼마나 벌고 얼굴에 솜털도 가시지 않았는데 성적 충동을 할 수가 있냐고.. 연준이가 가장 잘한 일은 어린 와중에도 독립한 일인 것 같다. 서정원은 진심 지금도 돈이 많지만 더 많이 벌어 연준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줬으면 좋겠다. 연준이는 서정원의 비공개 사진집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아.. 리디 - 천사세트, 올인원패키지(2023.2) 오! 정말 마크다운은 없어진 건가? 연말 맠다가 찐마지막? 근데.. 맠다 대신 로맨스는 천사세트, 비엘은 올인원패키지로 할인을 하던데.. 점찍고 돌아온 건가?ㅎ😏 2월 로맨스 천사세트로는 "삭제", 비엘 올인원패키지로는 "스트라이크 홈"을 구매하였다. 크게 땡기는 것이 없기도 하고 연말 맠다에 산 것들과 외전 구매 및 그 전에 산 것들까지.. 29세트도 아직 다 읽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자중을 해야 합니다. 12월의 미래인 오늘의 내가 책임을 져야.. 하...🫥 두 달만 더 자중해보자.. + 2023.3.1 자중이고 뭐고.. 3월의 맠다를 위해 삼만오천원 충전함 저는 코가 하늘까지 닿을 것 같아요.🤥 우연과 필연 사이, 모노 '레진'에서 릴레이 할인을 하기에 구매하였다. 그림체가 내 스타일임🫶 그래서 다른 작품은 또 뭐가 있을까 구경하다 보니 역시 내 서재에 "씬"을 전권 소장하고 있었다. 내 취향 정말 소나무🌲 작가님 이름 이제 외웠..ㅎ 🔥 스포 있음 🔥 채도준 뭔데! 왜 매력적인데! 저렇게 자기 인생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깊은 매력을 느낀다. 본인이 건사하지 않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갖고 자신을 길러준 어머니를 위해 쓰리잡, 포잡을 하며 살고 있는 도준이는 정말 이 시대의 위대한 청년인 것 같다. 물론 어머니를 위해 도준이 처럼 하지 않는다면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는 소리를 듣겠지만. 요즘 세상에 도준이처럼 하기는 힘든 것도 사실이지 않나? 채도준은 삼각관계의 정점에 서 있다... 레진 - 2023 2월 코인 이벤트 아.. 구매해야 하나? 보고 싶었던 웹툰 릴레이 할인한다고 급 질렀더니.. 46코인 남아서 불안햄😥 크리스마스 때 산 코인이 딱 두 달 가는구나..! 이번 할인은 넘기고 다음을 노려봐야겠.. 이러다 마지막 날 에라이하며 살지도..ㅎ + 결국.. ‘월월충전’ 결제 함ㅋㅋㅋ 이번엔 제일 작은 걸로! 연재 열심히 달려 보즈아! 쏘 롱, 써머, 김차차 2권을 약 1168일 전에 읽었다고 하는데 왜 1권은 1178일 전에 읽었다고 뜨는지.. 1권만 다시 읽었던 건가?🤷🏻♀️ 이번에 외전 1,2를 사서 읽으려고 보니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처음부터 읽었다. 🔥 스포 있음 🔥 1권 보는데 '아니 이렇게 눈물이 줄줄 흐를 일인가?'싶게 엉엉 울었다. 1권은 4년간 비서로 우진하를 지켜보며 짝사랑하던,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 중이던 심희주의 시선에서 쓰인 독백들이었다. 유산과 시모인 강주경과 시조모인 송여선의 시집살이를 겪고 그곳에서의 탈출을 감행한다. 우진하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고 자신이 방해만 된다고 생각해서.. 2권은 심희주를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그저 곁에만 묶어 두고 싶어하는 우진하의 독백들이다. 아이도 심희주를 곁에 두기 위한 티켓일..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