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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피폐하다.
🔥스포 있음🔥
가스라이팅이 난무하는 지옥에서 살던 준영은 지옥을 벗어나려 한다. 첫 번째 도망친 곳은 낙원이 아니었다.. 포기에 포기를 하다 목숨에 위협이 오자 두 번째 도망을 치고 비로소 낙원을 찾았다.
준영에게 있어 세현은 낙원이지만 이를 믿지 못한다. 낙원은 용기 있는 자가 만들어 가는 공간이기에 준영은 세현의 댓가없는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낙원에 적응해 간다. 뭔가 세현은 판타지 그 자체. 좋은 건 다 때려 넣어서 오히려 좋은지 모르겠는 그런 사람이다.
음.. 내 서재에서 숙성되는 동안 외전2가 나왔던데. 춈춈하지 않아서 살까 말까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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