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있어요?, 글: 제이제이 / 그림: 하토

귀엽고 아방한 사람이 세상은 아니더라도 한 사람을 구한다. 

 

 

 

 

 

🔥 스포 있음 🔥

 

 

 

 

 

재웅이가 귀여워서 다 넘어갈 수 있었다. 암! 이런 게 사랑이지. 연민은 사랑이 아니야. 재열이가 뭘 좀 알아! 그리고 장재웅이는 24살이고, 심재열이는 29살이라 5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왜 자꾸 아저씨 같지? 대학생 설정이라 그런가? 재열아 그 깡패회사(?)보다 재웅이의 옆이 vvip인 것 같아. ㅋㅋㅋㅋ

 

당근은 다은이가 주황색 보석을 부를 때 쓰는 말이었는데. 이 무슨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같은 설정이란 말인가..! 아 진짜.. 토끼탈 어쩔 건데.. 재열이 그렇게 안 봤는데 굉장한 잔머리였다. 그리고 회장님은 그렇게 떼어내지 않아도 말로 해도 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잘 떨어져 나갈 텐데.. 왜.. 그리 극단적인 방법을 쓰셨냐고요..

 

아니 애인 지망생 뭔데ㅋㅋㅋㅋㅋㅋ 진심 현웃이 터졌다. 아니 그리고 몰래 귀여워하고 슬쩍 귀여워 하는 건 또 뭔데ㅋㅋㅋㅋ 재웅이 재열이 번갈아가며 제법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너희가 이토록 귀여운데 나도 안 좋아할 수가 없잖아ㅋㅋㅋㅋ 재열이 열심히 돈 모아 둔 것도 넘나 웃기고 듬직해서 또 놀라고ㅋㅋㅋㅋ  

 

요런 거 또 있으면 사봐야지.ㅋ

 

 

둘 다 제법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