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마르완

 
우리 예준이 이제 고생 그만하게 해주라구여..
 
 
 
 
 
🔥 스포 있음 🔥
 
 
 
 
 
사촌동생의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서에서 피해자로 만나게 된 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오메가 김예준과 수습을 하고자 찾아간 우성알파 이태경의 사랑이야기이다. 섹스 파트너를 하기로 했지만 히트사이클과 러트를 거치면서 태경은 예준에게 러브 다이브하고 말았고, 예준은 사랑이 아닐 거라고.. 그저 파트너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속이며 극구 거부한다. 
 
예준은 아버지 이재우의 17억의 빚을 갚기 위해 배달, 공사현장, 룸싸롱 등에서 알바를 하게 되는데. 오메가버스에서 자주 나오는 오메가의 인권 유린이란 유린은 다 나온다. 보스로 나오는 태경의 아버지에게까지 유린을 당한다. 물론 늘 예준의 편인 막내 깡패인 제치문이도망이나 재우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만.. 한계가 있었다. 태경은 모든 사건사고의 수습을 하고 자신을 입양했던 아버지까지 단죄한다.
 
물론 사건사고의 과정에서 예준이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예준이 태경의 도움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근데 여기서 오메가의 인권 최악이고 그에 따라 예준이가.. 정명이 밑에서 너무 구른다. 물론 치문이나 떡볶이집 사장님, 주영, 태경같은 인물들이 있지만.. 워후 넘나 현타왔다.. 재밌지만 맴이 너무 아팠다..😭
 
 
 

숨 참고 러브 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