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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자극질, 블랙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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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겸아 난 널 끝까지 의심했다..
 



🔥 스포 있음 🔥





조직의 2인자 무겸은 욕심이 없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경찰대학을 그만두고 조직에 들어가 흐르는 대로 살았다. 욕심이 없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었고, 수직 상승할 수 있었다. 무료하고 따분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두목(?)이 자신을 없애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검경이 합동작전으로 두목을 선제 공격하자고 제안을 해왔다. 그렇게 정인을 만났다. 
 
광역수사대에 들어와서 제 몫을 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다. 정인의 팀 막내는 마담의 남자친구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번엔 정인에게 태겸의 여자친구 역할을 하라고 한다. 명령이라 따르기는 하지만 그와 있는 것이 못내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리고 그는 몹시도 잘 생겼다. 어릴 적 첫사랑 그 오빠처럼.
 
끝까지 무겸이를 향한 의심을 놓지 못했다. 팀장은 무겸이가 언더커버가 아니라고 정인에게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정인도 속이는 것이 아니냐고 혼자 끝끝내 의심에 의심을 거듭했다. 그런데 진실로 언더커버가 아니었다. 참나 결국 해피엔딩이었지만 블랙 요원 결말일 줄 알고 언제 반전이 아기다리고기다렸는데 아쉽! 
 

첫눈에 반함

 
다람쥐의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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